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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류 수입 증가, 외래 병해충 우려 커져검역본부, 수입 종자류 특별검역 실시... 실험실 정밀검역 확대 등 수위 올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들이 수입 종자류에 대한 현장검역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봄철 파종을 위한 종자류 수입 증가와 함께 해외 악성 병해충의 유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2월 한 달 동안 수입 종자류에 대한 특별검역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이번 특별검역 기간 중 종자류에 대한 실험실 정밀검역 수량을 2배 확대하고, 검역 처분율이 높은 종자(30% 이상)의 경우에는 추가로 현장검역 표본 추출기준을 2배로 확대한다.

또한 해외직구를 통하여 특송·우편 화물로 수입되는 종자류에 대하여는 신고 목록의 철저한 확인과 엑스레이 검색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검역본부는 종자류 수입업체들이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종자류를 수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특별검역 기간도 홍보하여 해외 병해충이 국내 유입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검역본부 이진 식물검역과장은 “이번 수입 종자류 특별검역 기간을 운영하여 최근 국내 유입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식물방역법상 금지 병원균인 제브라칩병, 감자걀쭉병 등 외래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종자류가 수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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