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축산
일반가정 관상용 새에서도 AI 항원 검출농식품부, 방사사육 금지 당부... 의심 증상 발견 시 방역당국 신고해야
세종시 산란계 농장 방역 현장 [사진=농식품부]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의 항원이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새에서 검출 되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11월 26일, 경기 이천시 소재 산란계 농장(17만 1241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으며 충남 홍성시 소재 일반가정집의 관상조류(124마리)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충남 홍성군에서 축주가 사육 중인 관상조류의 폐사가 증가하여 홍성군에 신고하였고,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 중수본은 충남 홍성군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해당 관상조류 살처분, 방역지역 이동제한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가금을 그물망 등 야생조류 차단시설이 없는 마당이나 논·밭 등에 풀어놓고 사육해서는 안 되며, 방사사육 행위를 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금 사육 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