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공부캠프는 23·24기 겨울방학캠프를 모집 마감한 가운데 취소자가 발생을 대비해 대기접수를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윈터스쿨은 학생 대 멘토 비율이 5:1로 집중적인 소그룹 지도가 이루어지고 지고 있다. 또한 학생 맞춤 별도 커리큘럼을 통해 세밀하게 지도하고 이해가 되지 않거나 어려운 문제해결을 위한 1분 질의응답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캠프는 매일 옆에서 지도하고 캠프 상황을 네이버 72시간 캠프 카페를 통해 안내하고 있어 학부모도 학생의 학습 기록을 볼 수 있다. 캠프 첫날이 되면 모든 학생은 레벨테스트를 실시 후 테스트 결과를 가지고 담당 멘토와 함께 일대일로 주간·일일 학습 진도 관리표를 작성한다. 이를 토대로 1시간씩 자신이 할 분량을 과목과 단원명, 페이지수까지 적어 계획 후 평가서 작성을 반복해 자기주도적 학습효과를 높인다.

또한 SKY 대학생 멘토들의 공부법 상담이 매일 하루 한 번 진행되며 그 외 주 2회 일대일 과외식 수업, 멘토 스피치, 수학 특강 등 각종 프로그램이 별도로 마련된다. 이번 23기 윈터스쿨 기숙학원은 내년 1월 6일부터 28일, 24기 겨울방학캠프는 2월 8일부터 28일 각 3주간 진행할 예정이며 대기접수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개인 정보를 기재 후 신청하면 된다.

업체 관계자는 “윈터스쿨은 학생들이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습관리도 하고 있다”면서 “공부 습관은 물론 방법과 관리, 자세 교정도 지도하고 있어 바른 자세로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니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강현 기자  kkh911226@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