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이 지난 11일 ‘2022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순천농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전남 순천농협은 강성채 조합장이 지난 11일 ‘2022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아시아문화경제인교류의 밤 in SEOUL'의 특별 행사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들은 아시아의 경제, 사회, 문화, 정치, 지자체, 교류, 지역개발 부문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로 총 19명이 선정됐다.

또한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강성채 조합장은 윤상현·노웅래·박광온·김석기·임종성 국회의원을 비롯 각 분야 명사들과 함께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우리지역발전위원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강성채 조합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제29회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지역발전위원회 출범을 환영한다”며 “지역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교류와 외교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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