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강식품]

[한국영농신문 김강현 기자] 

㈜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동물복지 도계라인을 볼 수 있는 ‘한강식품 치킨스토리(이하 HCS)’ 견학로를 축산신문, 농축유통신문을 초청해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견학프로그램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도계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동물복지의 가스스터닝 시스템과 물 없이 차가운 공기로만 닭을 냉각하는 에어칠링의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HCS는 Hangangfood Chicken Story의 약자이다. 수도권에 위치한 첨단 동물복지 도계시스템 공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견학프로그램이다. 한강식품은 추후 전문 신문사를 지속적으로 초청해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강식품의 관계자는 “한강식품의 우수한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을 선보이고, 높아진 닭고기의 품질의 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앞으로 HCS 프로그램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강현 기자  kkh911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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