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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손잡고 식량안보 강화방안 찾는다농식품부, 민간전문가 토론회 개최... 상시적 소통-공유체계 마련 운영
최근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상기후 등에 따른 국제 공급망 불안정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국내 쌀 시장 동향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이다.  [사진=픽사베이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농식품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농업계 전반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간 전문가 주도의 상시적 소통·공유체계를 마련하여 운영한다.

인구감소와 고령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소비자 요구 다양화, 국제정세와 공급망 불안정 등 대내외 여건이 급변하는 가운데 우리 농업·농촌이 당면한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학계·연구계, 업계, 언론, 정부 등 다양한 주체가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면서 해결방안과 미래 비전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민간 전문가 집단이 주도적으로 ▲주요 의제를 선정하여 심층 토론(포럼), ▲농업계 학생, 농업인 및 관련 종사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 강좌 운영, ▲핵심 의제에 대해 공개 토론을 하는 등의 상시적 소통·공유체계를 구축하였다.

첫 논의 주제는 ‘국제 식량위기 동향과 식량안보 강화 방안’으로, 10월 28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차 토론회를 열었다.

최근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상기후 등에 따른 국제 공급망 불안정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국내 쌀 시장 동향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계, 연구기관, 농업인단체, 언론, 정부 등 관련 분야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근본적 식량안보 강화방안과 함께 「양곡관리법」 개정 등 쌀 수급 안정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토론회의 주요 내용은 농식품부 및 관계기관 누리집 등을 통해 확산하고, 향후 정책 추진 시 참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토론회, 전문 강좌 등 농식품 분야 다양한 주체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및 공유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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