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주문제작 원목가구 브랜드 베이직가구가 신사옥 확장 이전을 앞두고 기존 매장 쇼룸에 전시되어 있는 진열 전시상품을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장한 베이직가구가 1층부터 4층까지 3800평대 규모의 신사옥으로 12월 1일 확장 이전을 한다."면서 "신사옥에는 베이커리 카페 및 펫 존, 키즈 존 등 다양한 서비스 시설을 제공하며 모든 가구를 세심히 살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맞춤형 상담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사옥 이전 기념으로 기존의 인천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전 상품 60% 할인과 매장 전시상품30% 추가 할인 적용하여 최대 90%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며 페이백 20% 또는 선 차감 10% 할인 등 온라인 구매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직가구는 현재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부터 3층까지 2천 평대 쇼룸에 다양한 가구가 전시되어 있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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