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20회를 맞이하여 성황리에 진행 중인 수원가구거리 대축제에서 가구 경매 행사가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가구거리 내 템퍼 매장 옆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가구 경매에는 20개가 넘는 가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경매 시작 가격은 1천 원부터 시작하여 소비자가 50% 이내 낙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가구 경매 이외에도 60여개 가구점 최대 70% 할인부터 구매금액별 백화점 상품권 증정까지 제공하고 있어 가구 구매 희망자들에게 주목받는 축제이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만큼 구매전략에 따라서 훨씬 할인된 금액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 최대 10%할인된 금액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구매가 가능한 만큼 이 혜택을 그대로 가구 구매에 적용시킬 수 있다.

수원시청역에서 도보 10분 안쪽에 위치해 있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기도 편하고, 매장마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를 이용하여 방문하기도 편리하다. 이번 수원가구거리 대축제는 오는 10월 17일 월요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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