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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장관, 충남 부여 호우 피해현장 점검"보험금-복구비 추석 전 지급... 모든 기관 나서서 복구 지원에 총력 대응해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충남 부여군 피해 농가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월 16일(화) 오후, 충남 부여군을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 관련 모든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여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것을 지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8일 이후 지속된 호우로 8월 16일 08시 기준 농작물 1773.8ha, 가축 폐사 8만 1879마리, 꿀벌 1099군, 저수지 둑 유실 3개소 등의 피해가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난 6월부터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재해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다. 재해상황실을 중심으로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을 점검하고 사전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 중이며, 피해가 발생한 지역 및 작물에 대한 농가 기술지도 및 영양제 할인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피해 농가에 대파대 등 재해 복구비와 재해대책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황근 장관은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고추, 멜론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피해 복구 관련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며 신속한 복구를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황근 장관은 “추석 명절이 임박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국적인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보험금과 복구비를 추석 전에 지급하고, 농업 관련 모든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에 총력 지원할 것”을 지시하였다.

정 장관은 “농촌진흥청 등 관련 전문가들을 신속히 현장에 파견하여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생육 회복을 위한 기술지도를 실시하여 호우 이후 병해충 확산 등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인 만큼 추석 성수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수급 상황을 꼼꼼히 챙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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