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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소파 브랜드 에싸는 8월 12일 일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면서 총 3층으로 약 520평 규모의 역대 가장 큰 소파 전문 매장이라고 전했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매장은 총 55조 이상의 소파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고 우아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갤러리처럼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설치물로 방문한 고객들에게 디자인적 영감을 선사하며, 우아한 컬러와 클래식한 오브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소프트 럭셔리 무드의 감성을 직접 느낄 수 있다.
1층은 쉼에 대한 에싸의 상상력을 담아 브랜드의 가치관과 감성이 가득한 INSPIRATION ZONE이다. 매장 한가운데 위치한 포토존은 플라워 세팅과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에싸 소파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식물 디스플레이가 가득한 공간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2층은 에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브릭 소파와 신상 가죽 소파를 체험할 수 있는 SIGNATURE ZONE으로, 감각적인 작품세계로 주목받는 켈리박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조닝도 구성되어 있다. 켈리박 작가의 시그니처 'Sweat Heart 스웻하트' 시리즈로 제작된 스툴, 쿠션, 담요뿐만 아니라 모듈형으로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에끌레어 소파까지 만나볼 수 있다.
3층은 에싸 하이엔드 라인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PREMIUM ZONE으로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최고급 원피로 가죽 본연의 내추럴한 멋을 살린 가죽 소파와 에싸 대표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들이 위치해 있다. 국내에서는 오직 에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하이엔드 패브릭 소재의 제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넓은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온 가족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꾸며졌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에싸소파 100만 원 할인권’, ‘여행 지원금 50만 원’, ‘코닥 필름 카메라’, ‘요시고 인테리어 포스터’,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 파격적인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8월 12일부터 15일 이내 방문하면 커피, 등 다양한 웰컴 드링크를 즐길 수 있고, 선착순 1천 명에게 에싸 소파 할인권으로 교환 가능한 ‘에싸 보딩패스’를 제공한다. 매장 내 숨겨져있는 ‘박서준 친필 사인 포스트 카드’를 찾으면, 리미티드 에디션인 박서준 포스터로 교환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는데 인기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면서 "인기 모델인 ‘아에르(AER)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와 ‘태리(TAEREE)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 신제품인 ‘비숍(BISHOP) 벨루어 패브릭 소파’, ‘피키노(FIKINO) 슈렁큰텐더 가죽 소파’가 대상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에싸 소파의 패브릭은 강력한 마모강도와 이지클린 기능을 갖춰 어린아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해도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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