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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집중호우 대응 기관간 협조체계 구축정황근 장관, 긴급 점검 회의 주재... 비상태세 유지, 응급 복구방안 준비 지시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이 8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기상청은 8월 8일부터 정체전선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린다고 전망하며, 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 피해 우려에 따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8월 8일(월) 오후,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주재로 농업 부문 대비상황 및 피해 발생 시 조치계획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농식품부는 8월 7일 기상청 집중호우 예보 발표 즉시 지자체,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에게 농작물, 농업시설 관리 철저, 비상근무 실시 등을 긴급 지시하는 한편, 피해 우려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상 및 예방요령 문자(SMS)를 발송하고 자막뉴스를 송출하였다.

아울러 정황근 장관 주재로 이번 주 예보된 집중호우 대응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재해 대응 관계기관,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대응 태세로 돌입한 상태이다.

정 장관은 "강풍 및 집중호우 종료 시까지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하며 배수장 및 농업용 저수지 관리상황, 낙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과수원 지주, 덕시설 점검 및 비닐하우스 결박, 농촌 태양광 안전관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강화 등 부문별 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아울러 "산사태 우려지역, 수리시설 주변지역 등에 대한 사전 주민 안전조치, 태풍 위험지역 야외활동 자제 안내 등 농업인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집중호우 종료 후 신속히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응급 복구 방안을 미리 준비하여 바로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정 장관은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각 기관에서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하고 "농업인들께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시설 및 농작물 피해 예방 요령과 호우대비 특보 시 야외활동 자제, 공사지역 및 산사태 우려지역 등 접근금지 등 국민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고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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