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박정민 기자]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 '땡볕' 더위가 시작되면서 피부 고민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9월까지 이어지는 덥고 습한 날씨는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게 하는데, 그렇다 보니 최근 섬세한 피부 관리가 가능한 비누 등의 세정 제품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CO BIO 기업 라파로페는 자사의 천연유황비누 '라파스팟비누'를 소개하며 여름철 고객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2018년 런칭을 시작으로 비누, 샴푸, 화장품까지 '천연물'로 만든 제품들을 연구,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총 4천 번이 넘는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천연 유황비누로 불리는 라파스팟비누를 개발했다. 주요 성분인 '유황'은 피부에 누적된 유해 성분을 빠르게 정화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로부터 피부병에 걸리면 유황온천을 찾아가 목욕을 했을 정도로 유황의 피부결 개선 효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많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자연 유황온천 농도의 1만 배가 넘는 고농축복합유황을 첨가하였고, 이러한 고농축 유황의 영향으로 트러블 케어와 함께 마치 유황 온천에 다녀온 듯한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결을 느낄 수 있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후에도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된다. 또한, 동일 라인 제품 내 아스타잔틴 성분이 들어간 라파스팟비누II는 녹차의 560배, 비타민C의 6천배 높은 항산화 물질 ‘아스타잔틴’이 함유되어 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오리지널 라파스팟비누와 함께 아스타잔틴을 함유한 라파스팟비누II 로 나뉘어 출시되었다. 7월 19일에는 SBS Fil 방송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라파스팟비누를 활용한 여름철 피부관리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고객 행사는 오는 7월 19일 화요일부터 라파로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오리지널 라파스팟비누와 아스타잔틴을 함유한 라파스팟비누II를 각각 선착순 200개씩 한정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파로페 관계자는 "라파스팟비누는 거품망이 없어도 크림처럼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만들어져 더욱 미세하고 깨끗한 세정이 가능하다."면서 "이번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더 저렴한 가격에 라파스팟비누를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민 기자  crownrocks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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