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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이 키운 국산 밀, "믿음이 갑니다"농식품부, 아이쿱생협 등과 국산 밀 소비 확대 민관 공동 홍보·캠페인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와 아이쿱생협 연합회, 에스피씨(SPC)삼립, 국산밀산업협회는 2022년 밀 수확기를 맞아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홍보·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사진=농촌진흥청]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아이쿱생협 연합회(회장 김정희), 에스피씨(SPC)삼립(대표 황종현), 국산밀산업협회(대표 손주호)는 2022년 밀 수확기를 맞아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홍보·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농식품부 등 협약기관은 지난해 12월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올해 1월에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실무 협의체에서 여러 단체가 함께 홍보할 수 있는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결과 추진하게 되었으며, 7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아이쿱생협 연합회는 전국 250여 개 자연드림 매장 내에 국산 밀 소비의 필요성을 소개하는 전단·포스터를 배치하고 홍보 영상을 활용하여 소비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수도권 매장에서는 국산 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물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에스피씨(SPC)삼립은 ‘국산 밀 빵(베이커리)’ 4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빵은 전국 130여 개 이마트 매장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7월 14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27일까지 10% 할인 판촉 행사 또한 진행된다.

농식품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가공업체·생산자단체는 ‘믿음이 갑니다, 우리 땅이 키운 국산 밀’이라는 표어를 활용하여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홍보·캠페인에 나선다. 표어를 적용한 엑스(X)-배너를 전국 180여 개 국산 밀 사용 식당·빵집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국산 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국산 밀 사용 식당·빵집 등에 배치된 엑스(X)-배너의 인증 사진을 본인의 누리 소통망(SNS) 계정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국산 밀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행사 내용은 ‘미소곡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대량 소비처인 급식에서의 국산 밀 제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국산 밀 데이(Day)’를 운영한다. 학교급식 5개소, 단체급식 5개소, 공공기관 5개소를 선정하여 국산 밀 제품을 활용한 급식과 간식을 월 1회 이상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보람 식량산업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정부, 가공업체, 생산자가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국산 밀 소비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국산 밀 시장 확대를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국산 밀에 대한 애정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국산 밀 사용 소매점 배포 X-배너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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