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마트가 반려견 교육 전문 플랫폼 댕스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견 케어 솔루션을 진행한다. [사진=펫마트]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 브랜드 ‘펫마트’가 반려견 교육 전문 플랫폼 ‘댕스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견 케어 솔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금번 펫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댕스쿨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반려견 교육지도 플랫폼이다. 16개의 지도과정을 직접 연구·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반려견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본 업무협약을 토대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펫마트는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반려견 케어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펫마트 운영본부 선진펫 관계자는 “펫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단순히 반려동물용품만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데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라이프 브랜드로서의 도약점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선진펫 산하 펫마트는 깐깐하게 선별하여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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