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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트렌드 고려 '유자' 가공식품 개발전남지역 특화작목발전협회, 유자 가공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열고 정보 공유
전라남도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와 전남농업기술원은 유자 가공업체와 전문가, 관계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고흥썬벨리리조트에서 유자 가공산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전남농업기술원]

[한국영농신문 박주하 기자] 

전라남도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협회장 나양기)와 전남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이 유자 가공업체와 전문가, 관계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고흥썬벨리리조트에서 유자 가공산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농식품에 대한 HACCP 의무적용 확대와 즉석 조리식품과 건강 기능식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식품시장의 트랜드와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어, 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한 제품개발 및 상품화와 경영·마케팅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이뤄졌다.

협회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전남의 지역특화작목인 유자가 2020년 기준 재배면적은 898㏊, 가공제품 생산액은 564억원에 이르고 최근 5년간 가공제품 수출액이 연평균 3.27%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즙청 제품 생산이 80% 이상으로 집중되는 등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개발과 상품화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협회에서는 작년부터 재배 농가와 가공업체의 경영실태와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자 기호 조사와 테스트를 추진하는 등 유자 산업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조동호 이사는 “유자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유자 소비를 늘려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과 마케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박주하 기자  juha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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