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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급상황 맞춰 할당관세 확대"농식품부 김인중 차관, 돼지고기 가공공장 방문... 할당관세 현장 준비상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이 6월 21일(화) 오후,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롯데신선혁신센터를 방문하여 롯데마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돼지고기 할당관세 시행 대비 캐나다산 삼겹살 가공, 포장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농식품부]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이 6월 21일(화) 오후,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롯데신선혁신센터를 방문하여 롯데마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돼지고기 할당관세 시행 대비 캐나다산 삼겹살 가공, 포장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의 이날 현장 방문은 축산물 가격 안정 및 축산물 수입국 다변화 목적으로 2022년 6월 말경부터 적용 예정인 돼지고기 할당관세의 현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인중 차관은 간담회에서 "캐나다산 냉장 삼겹, 목살은 가공용, 외식용으로 주로 소비되는 미국·유럽산 돼지고기와 달리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구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직접 마트에서 구매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돼지고기 할당관세 적용에 있어 대형마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에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외식수요가 늘어나며 오프라인 판매 중심인 대형마트는 어려운 상황이나, 이번 돼지고기 할당관세 시행에 대한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6월 말부터 할인행사를 계획 중"이라며, "이번 행사로 소비자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인중 차관은 간담회 이후 현장으로 이동하여 롯데신선혁신센터 가공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김인중 차관은 “냉장 삼겹살 등 할당관세 물량은 평년, 2021년 하반기 수입 물량의 2배 수준을 책정하여 물량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나, 여름철 성수기 수급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경우 삼겹살에 대한 할당관세 물량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차관은 “햄·소시지 제조용 냉동 가공용 정육 등 나머지 물량도 브라질, 멕시코 등에서 수입을 추진하는 업체가 많아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형마트에서도 돼지고기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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