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식품
가치소비 트렌드 속 식품산업 전략 모색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 열려.. 국내외 경향-식품업계 대응 사례 공유
제12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가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식품진흥원 다목적강당(전북 익산)에서 열렸다. [사진=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가치소비 트렌드가 유행하는 가운데 식품산업의 전략을 모색하는 제12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가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식품진흥원 다목적강당(전북 익산)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가치소비 트렌드 시대, 식품산업의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로 개인의 신념과 가치를 통해 소비하는 가치소비에 대한 국내외 경향과 식품업계 대응 사례를 공유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새 활용(이하 업사이클링)’, ‘탄소중립’,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등 3개 분과로 구성되고, 식품산업에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는 가치소비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먼저, 기조연설은 글로벌 시장정보 회사인 ‘이노바마켓인사이트(Innova Market Insights)’의 루 앤 윌리엄스(Lu Ann Williams) 대표가 ‘가치소비, 식품산업의 미래와 전망’을 강연했다.

이어서, 첫 번째 분과 ‘버려지는 음식물이 없는 세상, 업사이클링’에서는 ▲ 미국 업사이클드푸드협회(Upcycled Food Association)의 터너 와이어트(Turner Wyatt) 대표가 ‘푸드 업사이클링의 정착을 위한 사회적 노력’을, ▲ 리하베스트 민명준 대표가 ‘푸드 업사이클링, 친환경과 품질을 사로잡다’를, ▲ 미국 에버그레인(Ever Grain)의 자클린 호하이터(Jacqueline Hochreiter) 이사가 ‘부산물에서 지속가능한 식품원료로 재발견’을 발표했다.

두 번째 분과 ‘지구를 살리는 탄소 다이어트, 탄소중립’에서는 ▲ 태경농산 김민수 부장이 ‘대체육 현황과 베지가든 스토리’를, ▲ 중국 이금기소스(Lee Kum Kee)의 카르멘 랭(Carmen Lang) 이사가 ‘이금기의 지속가능한 녹색경영을 향한 여정’을 발표했다.

세 번째 분과 ‘소비를 통한 가치실현, 크라우드펀딩’에서는 ▲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이상기 부장이 ‘크라우드펀딩과 농식품모태펀드의 투자사례’를, ▲ 젤요 김형범 대표가 ‘스타트업 식품업계, 크라우드펀딩과 함께하다’를 발표했다.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을 고려하여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가치소비’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미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식품업계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환경과 사회적가치를 고려하여 소비하는 ‘가치소비’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식품진흥원은 식품기업들이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식품진흥원 행사장과 온라인을 연계하여 진행하고, 사전등록을 통해 현장 참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국가식품클러스터 TV, 아리랑 TV)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하고,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했다.

제12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 포스터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