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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치아 이식 고려한다면, 뼈이식 임플란트도 한 방법

백세시대를 살아가다보면, 불가피한 상황이나 변수로 인해 한 개 이상의 치아가 빠지거나 기능이 상실되기 마련이다. 이때 치아가 소실된 공간에 보철물을 심거나 올려 치아 역할을 대체해주어야 한다. 

보철물로 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요즘에는 인공치아 이식과정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인공보철물을 영구치가 결손 된 부위에 물리적으로 심어서 치아 외형과 기능을 대체하는 방식으로서, 저작능력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고, 사용과 관리의 편의성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또한, 심미적으로 자연스러운 모양과 색감을 지니기에 겉으로 봤을 때 티가 거의 나지 않고, 성공적으로 이식된 이후에는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인공치아 이식과정이 모든 상황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다. 치아 상실 부위가 오래 방치됐거나, 잇몸질환 또는 틀니의 오랜 사용으로 인해 잇몸뼈가 심하게 소실된 상태에선 식립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으며, 가능하더라도 뼈이식 임플란트 진행이 필요하다. 

골조직의 보유량이 부족할 때 보철물을 무리하게 심으면, 추후 빠지거나 흔들릴 수 있고, 주위염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로 인해 재수술까지 받아야 할 수도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뼈이식 임플란트는 특정 원인으로 인해 잇몸 내부의 골이 흡수된 상태일 때 해당 부위에 이식재를 심어 골조직을 재건하는 과정이다. 이때 이식재료는 주로 본인의 뼈를 사용하게 되며, 채취할 양이 부족한 경우에는 인공 뼈를 함께 사용될 수도 있다. 

골이 형성되는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3~6개월 정도이며, 경우에 따라 더욱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치아가 상실된 이후 가능한 신속하게 수복과정을 진행해야만 뼈이식 임플란트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다만, 필요한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더라도 반드시 거쳐야만 인공치아가 튼튼하게 이식될 수 있다.

<도움말 : 차선주 틀플란트치과의원 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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