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비앤테크가 진행한 지난 11일 진행한 ‘린클프라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전체 매진을 통해 약 14억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린클프라임’은 지난 5월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런칭방송에서 1시간만에 준비된 수량을 완판시킨 바 있다. 11일 진행한 린클프라임 최유라쇼는 지난 방송에서 구입하지 못한 고객분들의 지속적인 문의와 함께 다음 방송에 대한 꾸준한 요청으로 인해 빠르게 기획한 2차 방송이다.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방송된 ‘린클프라임은’ 크라우드 와디즈에서 15억의 펀딩액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광 센서를 적용하여 손을 사용하지 않고 모션만으로 뚜껑을 여닫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린클프라임은 특허받은 2세대 동결 건조 미생물을 통해 음식물을 강하게 분해 소멸시키며, 4단계 살균 탈취 필터로 음식물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제거한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린클 프라임은 2~3인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모델로 작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부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번 최유라쇼 방송에서 보여주신 고객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호응에 힘입어 더욱 더 다양한 혜택과 구성을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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