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OLED 제조기업 로미칼은 주요 제품 개발을 위해 경력 및 전문지식 개발 인력을 확보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현재 생산관리 담당 인력은 시제품을 제작하여 고객사로부터 성능 및 신뢰성을 테스트 중이며, 검증이 완료된 후 대량 납품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생산계획의 다양성은 적정한 수준이다. 

또한 영업ㆍ마케팅 담당전문인력을 통하여 목표시장의 규모 및 수요 예측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목표시장 설정이 명확하고 마케팅 전략이 목표시장과 일치한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판매계획 타당성 및 판매처 확보도 갖추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로미칼 관계자는 "보유하고 있는 기술개발 인력과 인프라환경 등을 기반으로 OLED 제품등을 상용화하여, 기존 경쟁 제품대비 성능 등을 향상시켜서 대량 매출실적이 확보되면 향후 로미칼의 성장성 및 수익성은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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