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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자연먹거리, '수제보양죽' 선보여노약자, 환자용 등 4종 출시... 6개월간 1천개 이상 소비자 테스트 진행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3년째 이어진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각종 건강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면역력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 기능 식품을 소개하고,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도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자연먹거리를 표방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특허출원 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박사님자연먹거리는 '박사님 수제보양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이도용 대표는 투병중이던 팔순 부친이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다 기력 회복을 위해 정성껏 만든 보양죽으로 식품 영양학 박사, 약선요리 전문가와 함께 보완, 개발했다.

이도용 대표는 "반복된 수술과 항암치료 부작용을 견디기 위해서는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아버지는 구토와 구역, 식욕부진으로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어떻게 하면 아버지의 기력을 회복시킬 수 있을까 다양한 시도를 거듭한 끝에, 고단백 저염 보양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암환우 온라인 커뮤니티를 5년 이상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재능기부 형태로 '경남농수산식품 수출협회'의 자문이사를 맡고 있다. 협회 설립 때부터 자문을 해온 그는 경상남도 지역의 농가와 농산물 제조업체들을 잘 이해하고 있다. 그는 농수산식품수출협회에서 같이 자문역할을 하고 있던 식품의학, 식품영양학, 식품공학 등 3명의 박사들과 함께 보양죽 레시피를 보완했다.

이 수제 보양죽을 양산화하기 위해 6개월 동안 매일 100개의 죽을 만들어 소비자 테스트를 해온 결과, 최종 레시피로 ▲무항생한우연근버섯들깨죽, ▲대구살감자완두콩흑임자죽, ▲무항생닭새송이야채전복죽, ▲무항생한우사골표고찹쌀죽 등 4가지 제품을 확정했다. 제품 개발 방향은 ▲양질의 단백질 공급 ▲필요한 최소한의 염분 공급을 위한 저염 ▲섬유질과 미네랄 공급을 위한 풍부한 야채 ▲질병을 스스로 이겨내는 체질로 만드는 면역력 증진 등이다. 

고품질의 단백질을 제공하기 위해 국산 무항생 한우와 닭, 대구살과 남해안 전복을 사용했다. 유기농 쌀과 찹쌀, 무농약 야채와 버섯, 들깨, 흑임자 등 100% 유기농, 무농약 국산 식재료로 만들어진다. 화학조미료 없이 천연 식재료인 구벌 죽염 간장과 남해 무농약 마늘, 국산 저온 압착 참기름만으로 맛을 잡았다. 4종 모두 염도 0.27~0.29 수준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점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면역력 증진을 위한 5가지 특허 출원 발아곡물과 7가지 산나물효소 가루가 들어간다.

㈜박사님자연먹거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암경험자들의 재발 방지와 노약자 및 환자의 면역기능 증진에 효과적이며, 건강한 맛까지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주문 확인후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한 첨가제는 일체 넣지 않고 있다. 대량 생산되는 레토로트 죽과 달리 신선함을 위해 당일 생산, 당일발송을 원칙으로 하여 냉장 배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제품 '박사님 수제 보양죽' 출시를 기점으로 암경험자를 위한 반찬, 국 등 다양한 케어푸드 확대를 목표로 개발과 연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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