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 29는 영농조합법인 덕은과 지난 5월 12일 경기도 설악면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산 로컬푸드에서 고품질 캡슐커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의 캡슐커피보다 고품질의 캡슐커피를 위한 공동연구를 목적의 일환으로 캡슐대회와 R&D, 그리고 제조 파트너쉽 인증제도를 함께 만들어 가기로 약속하였다.

이번 협약에서의 주목할 부분은 작년부터 공동 연구한 C.M.I.C Protocol (Coffee capsule Manufacturing Interaction Control protocol)의 기술을 캡슐커피에 도입하였고 고급화와 전문화된 캡슐커피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하였다는 점이다. 

또한 이 기술을 토대로 한국대회의 필두로 캡슐커피 대회를 올해부터 진행하여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업계의 목소리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이후에는 공법 제조에 대한 특허진행과 대회 마케팅과 대회패키지박스 제작 그리고 캡슐커피 제작과 보급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업무를 맡고 있는 안필환 총운영실장은 “기존 캡슐커피가 가지고 있는 맛과 향의 뛰어 넘어 커피 애호가들의 취향에 맞는 캡슐커피를 기대할 만큼의 기술성장이 되었고, 대회를 통해 챔피언커피가 소비시장으로 진출 하므로 고품질의 커피를 만들어 낼수 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강현 기자  kkh911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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