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우드슬랩 1세대 브랜드 이승석 우드워커스가 EBS ‘극한직업’ 693화에 출연해 다양한 내공과 노하우를 보여줬다.

해당 방송에서는 ‘이승석 우드워커스’의 목재 직수입부터 건조와 디자인 및 생산을 비롯해 판매〮배송 등 가구 제작의 모든 과정이 공개됐다.

‘이승석 우드워커스’는 15년 경력을 보유한 수제가구 업체로, 직수입한 원목을 직접 건조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목재의 활성화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가구협회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행복한 우드워커, 이승석’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목가구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을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우드슬랩뿐만 아니라, 2030 신혼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미온느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원목가구를 접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확장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드워커스 이승석 대표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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