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실내 에어컨 사용이 빨라진 가운데, 자담유가 에어컨 바람으로부터 피부 수분을 지킬 수 있는 수분크림 ‘큐바이옴 마이크로바이옴 하이드로 크림’을 선보였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자담유 수분크림은 KC피부임상연구센터를 통해 냉풍 조건 임상 테스트를 마친 제품으로, 여름 에어컨 온도와 비슷한 17℃의 냉풍 환경에서 보습력 개선 및 수분 유지력 강화가 확인됐다. 

자담유 수분크림은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등이 결합된 바이옴 에너지가 피부 표면에 상재하는 다양한 미생물 조합인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개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끌어당긴다. 또한 스킨 코어 성분이 피부 속에서 수분을 묶고 피부를 보호해 악조건 속에서도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 포뮬러가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피부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의 유해 성분을 모두 배제하고 안전성이 확인된 원료만을 사용해 노케스템(NOCHESTEM) 품질 표시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민 기자  crownrocks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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