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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짜리 우리 조합장] 전남 고흥 풍양농협 송영철 조합장지역 농업인 실익 확대에 ‘온 힘’... 영농자재 지원, 포전계약 기준가 제시 등 호평
전남 고흥 풍양농협 송영철 조합장

전남 고흥 풍양농협 송영철 조합장은 ‘조합원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조합원이 사랑하는 희망찬 농협’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에게 약속한 일을 한 가지씩 실천하고 현장을 찾아 조합원의 고충을 하나라도 더 들으려고 노력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후 짧은 기간 동안 송 조합장이 펼친 실익지원 사업과 사회공헌활동 행보를 보면, 농업인과 조합원을 주인으로 여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경영방침을 읽을 수 있다.

먼저, 지난 2월에는 고유가로 각종 원자재 값이 가파르게 오르자 7370만원을 들여 전 조합원이 각종 비료와 일반자재 등 영농에 필요한 다양한 자재들을 무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로나19 발병 이후 농업현장 근로자 일당이 평년대비 30% 이상 오르자 노동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인력중개사업과 소량농산물 현장 수매 ▲원예과수용 액비지원사업 등 다양한 인력지원 사업을 펼쳐 농가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송 조합장은 주요작물인 마늘재배 농업인의 불안 심리를 부추겨 산지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있는 일부 상인들의 포전거래에 따른 피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나서기도 했다. 약 16만 5289㎡가량 포전계약을 실시할 기준가격제시와 선계약을 시행하고 거래시황 및 동향, 수확기 전망 등 대농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농업인들의 피해예방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줬다.

아울러, 여성조직인 고향주부모임과 연계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점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세계적인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풍양지회(회장 정송자) 회원들은 50여 농가에 전달할 김치·봄나물·마른반찬 등을 만들고, 직접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 식사를 돕고 집안 정리까지 해주는 한편 하반기에는 수확기 농촌 인력지원 및 소외계층에 사랑의 김장김치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송 조합장은 ▲농업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작업재해보험 가입 조합원에게 자기부담금 50%지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조합원에게 1만원 지원 ▲지역아동센터에 방역용품과 급식용밥솥, 식자재 등지원 ▲지역농업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고령조합원 건강꾸러미 전달 ▲조합원 종합건강검진사업 등 다양한 현장중심형 실익사업을 펼쳤다. 하반기에는 청년조합원 성공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출산과 농촌 고령화 문제도 해소할 계획이다.

송영철 조합장은 “앞으로 농협을 둘러싼 다양한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농업인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실익지원 사업을 발굴해 농업경영비 절감과 소득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월별 사회공헌활동 테마를 설정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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