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박정민 기자] 

프리미엄 헤어&바디케어 브랜드 앙방이 식물성 카페인과 맥주효모 추출물을 담은 신제품 ‘카페인&맥주효모 샴푸’를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탈모인구를 공략할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기 위해 해당 신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신제품 ‘카페인&맥주효모 샴푸’는 앙방샴푸 만의 강점인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생두에서 추출한 식물성 카페인 1만5천ppm과 품질 좋은 저온 독일산 맥주효모 추출물 30,000ppm을 함유하였고 용량은 1000ml의 대용량 샴푸로 실속 있는 가격인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카페인&맥주효모 샴푸’는 136년 전통의 원두 생산사인 TESTA사의 까다로운 공정 과정을 통해 정제된 생두에서 추출한 비건 인증 식물성 카페인 원료와 60년 전통에 독일을 대표하는 맥주효모 전문기업 Leiber사의 맥주효모 원료를 함유했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식약처에 보고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 아마이드, 살리실릭애씨드, 덱스판테놀 등도 담았고 이외에도 51가지 식물유래 추출물을 함유하여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 케어와 함께 두피와 모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두피와 모발을 위하여 설폐이트계 세정성분 등 걱정 성분 6가지를 배제하였고 피부와 같은 산도인 pH 5.5 약산성 샴푸에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다. 

앙방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앙방 카페인&맥주효모 샴푸는 모발의 80~90%는 케라틴과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카페인 성분이 케라틴 및 콜라겐 단백질을 만들어 모발, 두피 강화에 도움을 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청소년과 20-30세대 젊은 세대는 물론이고 50-60의 중장년층까지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탈모 고민을 많은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박정민 기자  crownrocks90@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