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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농협 김남철 조합장, 농촌 환경개선에 ‘발벗고’ 나서
전남 영광군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은 지난 14일 법성면 월산리 산하치 마을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손잡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폐영농자재 집중수거 봉사 및 식목행사’를 벌였다. [사진=굴비골농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농촌 곳곳에 폐비닐과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이 방치돼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들녘과 비닐하우스 주변에 수거되지 않은 각종 폐기물이 쌓여있어 농촌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남 영광군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은 지난 14일 법성면 월산리 산하치 마을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손잡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폐영농자재 집중수거 봉사 및 식목행사’를 벌였다.

굴비골농협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법성면사무소(부면장 이동완),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양재영), 굴비골농협 부녀회(회장 문송죽), 마을이장(고정석),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들판에 널려져 있는 폐영농자재 수거와 마을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마을 입구 토사를 정리했다.

또한, 오후에는 산사태 방지를 위해 편백나무 식재 및 거름주기와 가지치기등 식목행사를 하고, 매년 식목일에 행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고정석 마을이장은 “우리마을은 10년 전 행복마을로 지정되어 돌담장을 새로 쌓고 마을 정비를 잘해 귀농·귀촌인들이 늘었다”면서, “코로나19 발병으로 인력난이 심각해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폐농자재 치우는 일을 엄두도 못냈는데, 굴비골농협이 나서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다시 만들어줘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굴비골농협 김남철 조합장은 “영농폐기물과 쓰레기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후대를 위해 철저히 관리되어야 한다”면서, “이번행사를 계기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손잡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촌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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