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박정민 기자] 

봄 환절기에는 두피 건조가 심해지면서 건강한 사람도 비듬, 탈모, 간지러움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매일 사용하는 샴푸의 경우 두피 전용 제품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이런 가운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ZADAM:U)의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샴푸’가 누적 판매량 5만개를 돌파하며 환절기 두피 샴푸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자담유 측 설명에 따르면, 맥주효모샴푸는 식약처 인증 탈모증상 완화 고시성분인 멘톨, 덱스판테놀, 살리실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환절기 약해진 두피를 탄탄하게 강화하고, 가늘어진 모발을 뿌리부터 탄력있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독일산 맥주효모추출물이 200,000ppm 함유돼 있어 모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두피에 자극을 주는 석유계 화학계면활성제 대신 식물에서 유래한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의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화학성분이 없음을 나타내는 노케스템(NOCHESTEM) 표시가 있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정민 기자  crownrocks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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