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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낭주농협, 코로나19 위기극복 영농비 ‘통큰’ 지원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 사진 왼쪽 세 번째)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영농자재 무상교환권을 지원했다. [사진=영암낭주농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 사진 왼쪽 세 번째)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영농자재 무상교환권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재면 조합장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농업현장 근로자 일당이 평년대비 30% 이상 오르고 유가를 비롯 각종 원자재 값이 가파르게 올라 1억5천만원을 들여 전 조합원들이 각종 비료와 일반자재 등 영농에 필요한 다양한 자재들을 무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지원배경을 설명했다.

농협을 금융기관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1억 5천만원은 화제될만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시중은행과 다르게 지역에서 농업자금을 취급하는 영암낭주농협 입장에서 보면 전년도 순이익의 19%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다.

이처럼 ‘통큰’ 지원은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0억 원 수준에 이른다.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농촌 운동가’라는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사업을 추진하고 마른 수건도 다시 짠다는 마음으로 각종 비용을 절감한 결과다.

영암낭주농협 이재면 조합장은 “영농자재 무상교환권이 조합원들의 영농의욕 고취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농협을 둘러싼 다양한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농업인 눈높이에 맞는 실익지원 사업을 발굴해 농업경영비 절감과 소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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