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백이 ‘브링백 스파이더 리프팅 EGF 세럼 10ppm’을 네이버 출시를 시작으로 자사몰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활성 EGF에 거미독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을 융합해 만든 ESV를 활용한 세럼으로 임상을 거쳐 안티에이징 효과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출시 제품은 부작용 없이 높은 피부 재생 효과를 보여 노벨 생리학상을 받으며 의료용으로만 사용되던 원료인 상피세포 성장인자(EGF) 성분을 활용한 제품"이라면서 "ESV 성분은 주름개선, 미백, 상처치유, 피부탄력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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