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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팔영농협 이재후 조합장, 미세먼지 취약한 농촌살리기 ‘온 힘’
팔영농협 임직원은 30일 영업시간 개시 전 과역전통시장을 방문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저감’ 캠페인을 펼치고 저감대책 실천방안 안내문을 전달했다. [사진=팔영농협]

“농촌은 도시에 비해 자동차나 공장에서 나온 매연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미세먼지로 종일 야외에서 농작업을 하는 농업인들 호흡기 건강은 물론 농작물 생육과 상품성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쳐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고흥 팔영농협 이재후 조합장은 취임 이후 줄곧 농촌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세먼지 저감 및 영농폐기물 오염문제 해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팔영농협 임직원은 30일 영업시간 개시 전 과역전통시장을 방문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저감’ 캠페인을 펼치고 저감대책 실천방안 안내문을 전달했다. 이어 ▲고춧대·깻단,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 효과가 없으므로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를 당부했다.

또 올 초 팔영농협 임직원과 영농 및 부녀회장 등 178명은 영하의 날씨에도 각 마을 농가와 농촌 들녘을 돌아 다니며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 전부를 수거한 바 있다.

이재후 조합장은 “농촌의 초미세먼지 발생량의 1위를 차지하는 농업잔재물 소각을 막기 위해 전직원이 농업조직단체와 함께 농업잔재물 수거 및 분리배출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잔재물의 직접 처리가 어려운 농가에 대해서는 수거 처리를 지원하고, 노후 경유엔진을 사용하는 농업기계에 대한 저감방지 캠페인도 펼쳐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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