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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땅두릅,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다강원농기원, 땅두릅 수경재배 기술개발... 연중 생산 가능해져
강원도 눈꼭 땅두릅 [사진=강원농업기술원]

[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땅두릅 자체 개발 품종 ‘백미향’ 생산이 춘천, 태백, 홍천, 양구, 인제, 고성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눈꽃 땅두릅’으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백미향은 맛과 식감이 일반 땅두릅에 비해 우수하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독특한 향이 특징인 땅두릅은 대표적인 봄나물로,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에서는 남부 지역보다 빨리 수확이 가능한 ‘촉성재배 기술’을 전국 최초로 개발‧보급하였다.

1~2년간 재배한 땅두릅(신품종 백미향) 뿌리를 11월 하순에 굴취하여 촉성재배를 위해 설치한 베드에 밀식한 후 약 30일간 가온하면 새순이 자라고, 시장 가격이 높은 1월~3월까지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재배 기술이다.

이러한 ‘땅두릅 촉성재배 신기술’을 농업인에게 보급한 결과 겨울철 농한기 효자품목으로 등극,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다.

강원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는 땅두릅을 고부가가치 작물로 성장시키기 위한 연구개발은 계속 진행 중으로 스마트 식물공장에서 연중생산이 가능한 ‘수경재배 기술’ 현장 적용을 위한 농가 실증재배를 시작했다. 땅두릅 연중생산체계 확립 후 스마트 팜을 활용한 재배기술 보급으로 고소득 신 작목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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