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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딸기 차세대 유망 품종 선발경북농업기술원, 품평회 열어... 수출용 '알타킹' 이을 후속 품종 개발 추진
이번 평가회에서 선발된 품종은 18-S-6-3 계통으로 25g이상 대과 비중이 92%로 생산될 딸기이다. 대과성이면서 균일성이 우수하고 경도는 알타킹 품종보다 6% 더 높고 향기가 좋아 프리미엄 수출용 딸기로 특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경북농업기술원]

[한국영농신문 정재길 기자] 

경북농업기술원은 3월 17일(목) 칠곡군 약목면 베리파파베리맘(박재식 농가)에서 '2022년도 연구개발사업 딸기 중간진도관리 및 수출유망 품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딸기 재배 농업인 등이 참석해 경상북도의 딸기 수출확대를 이끌 차세대 프리미엄 품종을 선발하고 현장에서 특성을 조사했다.

이번 평가회에서 선발된 품종은 18-S-6-3 계통으로 25g이상 대과 비중이 92%로 생산될 딸기이다. 대과성이면서 균일성이 우수하고 경도는 알타킹 품종보다 6% 더 높고 향기가 좋아 프리미엄 수출용 딸기로 특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알타킹은 25g이상 대과 비중이 73%로 설향 보다 17% 높아 큰 과일을 선호하는 홍콩, 태국, 베트남 등에서 프리미엄 딸기로 각광받아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이번에 개발한 품종은 향후 경상북도의 수출 주력 품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기존 알타킹 품종을 필두로 하여 이번에 선발하는 유망계통을 딸기 농업인, 수출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K-딸기 대표품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는 수출이 확대되고 농가소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딸기를 경북지역의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 품종보다 경도가 높고 단단하여 유통과 수출이 유리한 품종을 개발하는데 매진해 왔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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