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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풍양농협, 지역아동센터 방역용품 지원
송영철 조합장

[한국영농신문 박주하 기자] 

전남 고흥 풍양농협(조합장 송영철)은 설 명절 전후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방역용품과 급식용 밥솥, 식자재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화문제에 따른 농촌일손부족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의 환경에서 저출산 문제와 자녀양육 문제는 청년농업인의 유입 정책의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 공적 프로그램 운영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농촌형 보육,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송영철 조합장은 “농촌지역 아동센터는 단순히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심각한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에서 귀농 귀촌을 결심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젊은 청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일면 농협의 역할을 보완하고 있다고 판단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행사에 함께한 고흥 파랑새지역아동센터 허윤정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과 시설에 꼭 필요한 기증품을 맞춤형 상품처럼 전달해준 농협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양농협은 아동 청소년 지원뿐 아니라 고령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꾸러미 전달, 청년조합원 출산장려금 지원, 고향생각주부모임과 연계한 취약농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주하 기자  juha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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