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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서부지사, ‘농업인 돕기 행사' 진행"사각지대 놓인 농업인-취약계층 재활의지 심어주고 재기 도울 것"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서부지사는 지난 26일 진주원예농협과 합동으로 설 명절맞이 농업인 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진=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서부지사]

[한국영농신문 정재길 기자]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형섭)는 지난 26일 진주원예농협(조합장 강복원)과 합동으로 설 명절맞이 농업인 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업인을 선정하여 나눔으로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한다'는 취지로 실시하였다. 또한, 과도한 채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응원과 격려를 주는 행사이다.

경남서부지사에 따르면 이번 대상자로 선정된 채무자 박모 씨는 과거 영농하우스 경영을 위해 대출받았으나 매년 적자폭 증가로 인해 경영 실패하면서 본인 소유의 재산은 모두 경매 처분되었다. 현재는 소규모 임대농과 일용직 노동을 하며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박모 씨는 "농협자산관리회사와 진주원예농협의 따뜻한 손길에 큰 힘이 되었다"면서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행사를 함께 진행한 진주원예농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뒤숭숭한 분위기속에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뿌듯하며, 앞으로 좋은 행사에 자주 동참하여 어려운 농업인에게 보탬이 되겠다고“ 하였다.

경남서부지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회사 존재 이유를 확인시키는데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렵도 힘든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재활의지를 심어주고 재기를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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