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크’가 1월13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돈육부분에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주)팜스코]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팜스코는 자사의 돈육브랜드 ‘하이포크’가 1월13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돈육부분에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퍼스트 대상 시상식은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202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사전 투표는 역대 최다 인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약 38만명이 참여했으며, 투표수는 250만건에 달한다.  

(주)팜스코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는 이 수상프로그램에서 하이포크의 ‘브랜드 만족도’ 지표는 경쟁사 대비 역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면서 "하이포크가 오랫동안 균일한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대되는 돈육브랜드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매 해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브랜드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포크는 축산기업의 타이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고기배달 플랫폼사업을 준비 중이며, 친환경소재 포장지 소재 추진 등 을 진행중이다. 또한, 기존 하이포크에서 벗어나 의성마늘, 제주돼지, 지리산돼지 등 다양한 라인을 출시한바 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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