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의 영남농산물 물류센터 현장경영 모습 [사진=경남농협]

[한국영농신문 정재길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지난 7일에 설을 대비하여 영남농산물물류센터 및 오리온농협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판매 및 물류 현장을 점검하였다.

영남농산물 물류센터는 지난 해 892억원의 농산물을 판매하였으며, 산지에서 소비지까지 통합 공급을 통하여 경남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 오리온농협(농협과 오리온제과(주)가 출자해 설립한 회사)은 2018년 4월 준공하여 지난 해 매출액 394억원으로 쌀가루 제품을 생산, 판매를 하여 경남 쌀 소비촉진에 앞장 서고 있다.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경남농산물을 기다리고는 고객들에게 설 명절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며, “이에 경남농협도 지역의 농산물 판매 및 물류를 위해 모든 역량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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