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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재배농가, 전문 쇼핑호스트와 라방경기농기원, 다육식물 소비확대를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지역특화작목인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소비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서울시립대와 공동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 [사진=경기농기원]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지역특화작목인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소비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서울시립대와 공동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오프라인 소비가 줄어드는 반면 온라인 소비는 늘어나는 상황으로 변화하고 있으나 화훼 농가는 온라인 판매를 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다. 기존에 온라인 판매는 장미와 같은 절화를 위주로 취급하고 소량만 유통되고 있어 다양한 다육식물에 적용하기가 어려웠다.

온라인 판매 매체 중에 라이브커머스는 고품질 생산물을 싸게 살수 있어 소비자에게 최근 각광받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상품 소개가 가능하여 다육식물 판매에 적합하다. 효율적인 판매를 위해 농산물 전문 쇼핑호스트를 섭외하고 ‘선인장 다육식물 라이브 릴레이’라는 주제로 9회의 방송을 진행하였다. 

1차방송은 800명이 참여하였으나 소비자의 호응이 점차 높아지면서 마지막 방송에는 9천명이 접속하여 네이버 라이브쇼 실시간 2위를 기록하였다. 참여농가는 ‘실시간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다수의 소비자에게 홍보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계속 진행하면 좋겠다’는 의견이었다.

연말까지 상품 소개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판매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농가와 함께 실증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포장박스, 화분덮개 등의 배송 포장재를 개발하여 증가하는 비대면 주문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라이브방송으로 홍보효과와 매출증가를 경험한 농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획과 실증에도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소비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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