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브이피 산하 ‘마이달리아’가 간편한 스틱 타입의 딥 클렌징 제품인 ‘메이크업 딥 클린 스틱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휴대용 메이크업 클렌징 밤(Balm) 스틱으로, 간편하게 메이크업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며 손을 사용하지 않아 묻어남 없이 클렌징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사용 시 피부 온도에 맞게 유화과정 없이 클렌징 밤이 녹아 적절한 양으로 클렌징이 가능하며 뚜껑의 달린 브러시로 손이 닿지 않는 모공 구석구석까지 세안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사용법의 경우 사용할 만큼 스틱을 꺼내 메이크업이 된 얼굴에 바른 다음, 내장된 실리콘 브러시를 통해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롤링한 후 미온수로 씻어내거나 따뜻한 스팀타월로 닦아주면 된다. 사용 후 스틱에 묻은 잔여물은 닦아내면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LHA 성분으로 자극을 최소화했고, 지용성의 큰 분자가 피부에 천천히 깊게 침투해 부드럽게 필링을 돕는다.”며 “피지 제거 테스트와 모공 속 노폐물 세정 인체 적용 테스트를 거쳐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도 완료해 트러블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귀찮았던 클렌징 단계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여행 혹은 캠핑 시에도 간편하게 클렌징을 도와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