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협 김호상 조합장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0일 겨울철 나눔 문화 확산 차원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와 연탄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 인원만 참석해 임직원이 직접 준비한 김장김치 150박스와 연탄 3천 장을 광주지역 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천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매년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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