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파파가 신생아들도 사용이 가능한 아기로션과 아기수딩젤을 새로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기세제, 토이클리너를 선보이던 하우파파가 새롭게 출시한 베이비 코스메틱 라인이다. 이 브랜드는 전제품 EWG 그린 등급을 지키며, 자연 유래 성분으로만 만든다고 한다.

신제품 유아수딩젤 순딩젤은 순한 성분이 특징이다. 얼굴, 몸 구분 없이 건조한 아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고분자 수분 네트워크를 이용해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고 보호막을 씌워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기로션, 수딩젤 두 가지 모두 독일 더마테스트 최상위 등급을 인증 받았고, 전성분을 공개하고 있다.”며 “자사는 유아세탁세제와 신생아섬유유연제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이클리너, 젖병세정제, 아기로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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