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의 플립마켓 [사진=누보]

[한국영농신문 송영국 기자] 

농업기업 (주)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반려식물 및 식물 관련 원예용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컨셉의 매장을 9개 협력사와 함께 AK플라자 광명점에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식물과 함께 살다(Plant Live Together)라는 의미의 ‘플립마켓(PLiv Market)’으로 이름지어졌으며 누보의 프리미엄 가드닝샵 ‘닥터조 홈앤가든’에서 플리마켓 형태로 운영 및 전개한다. 

닥터조 홈앤가든 ‘플립마켓’에는 ▲플랜트 스타일링을 돕는 디자인 팟 커버 전문 브랜드 ‘플랫츠’, ▲최근 인기를 얻고있는 탈란드시아 전문 브랜드 ‘밸리브랜치’, ▲이끼 관련 홈가드닝 브랜드 ‘모스하우스’, ▲수경식물 관련 전문 브랜드 ‘메이크정글’, ▲디퓨저 전문 브랜드 ‘따꿈’과 ‘더봄’, ▲화분용품 전문 브랜드 ‘로즈데코’, 베타, ▲테라리움 전문 브랜드 ‘테라베타’, ▲핸드메이드 패브릭 전문 브랜드 ‘그린플레어’ 등이 참여했다. 

또한 닥터조의 프리미엄 가정원예용 식물영양제와 다양한 원예용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초보자용 원예키트, 화분, 상토, 조화, 가드닝 도구 등의 원예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누보 관계자는 “닥터조 홈앤가든 플립마켓은 10개 회사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전문 원예 매장”이라며, “기존 꽃집 등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원예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조 홈앤가든 플립마켓은 이번에 새로이 오픈한 AK플라자 광명점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오픈을 맞아 제품 구입 고객에게 다육이를 100% 증정하고, 제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중소벤쳐기업부의 브랜드K 인증을 받은 닥터조 대표 미량요소 식물영양제 ‘뉴트리버블’을 증정한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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