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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 솎아베기로 나무 생장 증진 높여야"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 조성 및 육성 실연시험지 생장 모니터링' 자료집 발간
산림 생장 모니터링 자료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산림관리 활동 과정에서 정교한 자연의 규칙성을 탐구하여, 나무의 생장 변화를 예측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산림관리 방법 마련의 기반이 된다. [사진=국립산림과학원]

[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현장 맞춤형 조림지 관리기술과 숲가꾸기기술 개선을 위한 '조림목 생육 특성 조사 및 숲가꾸기에 따른 임분생장 모니터링'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이같은 연구 결과를 정리한 <산림자원 조성 및 육성 실연시험지 생장 모니터링>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번 모니터링 연구가 진행된 곳은 광릉산림과학연구시험림으로 1913년에 조성되어 약 100여 년간 산지 적응시험, 조림, 어린나무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산림자원 조성ㆍ육성기술 개발을 위한 현장 중심의 연구 장소로 활용되어왔다.

산림 생장 모니터링 자료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산림관리 활동 과정에서 정교한 자연의 규칙성을 탐구하여, 나무의 생장 변화를 예측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산림관리 방법 마련의 기반이 된다.

자료집에는 산림을 관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실시 후 임분생장 변화에 대한 수십 년간의 모니터링 연구 결과가 담겨져 있다. 특히, 자료집에서 솎아베기는 나무들의 생육환경을 개선했지만 이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생장 증진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것으로 분석되어 계획적인 산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연구자료는 조림지 관리기법 및 숲가꾸기 시업체계 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장기간의 생장 변화 연구를 통해 과학적 자료에 근거한 현장 중심의 산림관리 기법 개발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산림 여건을 반영할 수 있는 모니터링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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