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콰트(QUAT) 제공

온라인 PT 앱 콰트(QUAT)가 '소피쌤의 필라테스 24일 필살기' 프로그램이 런칭 4개월 만에 고객 후기가 약 2천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고객들은 "20분 운동으로 몸이 시원해지는 기분, 복부에도 힘이 가니 만족스러워요. 영상 보고하니 지루한 것도 없이 20분이 후딱 지나가고 내일이 기대돼", "운동할 때 시계만 쳐다보는데 소피쌤 강의는 언제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관계자는 "소피쌤이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엄마라는 사실에 많은 여성 고객분들이 공감하고 신뢰를 주시는 것 같다. 실제 이 커리큘럼으로 소피쌤이 직접 바디관리를 하고 있는 만큼 자신 있게 추천해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콰트는 필라테스, 요가, 웨이트 등 트레이너와 코치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운동 영상과 운동기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2021 앱스토어 오늘의 앱, 2021 앱스토어 에디터 추천 앱에 선정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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