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카독 베이커리 [사진=퍼플네스트]

[한국영농신문 송영국 기자] 

반려동물 전문기업 (주)퍼플네스트는 보스톤에서 시작한 미국산 애견간식 '폴카독 베이커리'를 2018년 론칭해 판매하고 있다.

(주)퍼플네스트는 국내에서 가장 판매량이 많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대구껍질 크런치 스틱, ▲해덕(Haddock)껍질 크런치 스틱, ▲치킨 저키 스틱 등 세 가지 스틱 간식 라인업을 소개했다.

'대구껍질 크런치 스틱'은 보스턴 어부들이 알래스카에 나가 잡은 제철 야생 대구의 껍질을 수작업으로 꼬아 천천히 말린 간식이다. 보스턴 폴카독 키친에서 첨가물과 보존제 없이 건강하게 만들었으며 단일 원재료를 그대로 담아 알레르기 가능성을 줄였다. 

'해덕껍질 크런치 스틱'은 북대서양에서 잡은 해덕(Haddock, 대구과의 일종으로 대구보다 작고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의 도톰한 껍질을 보스턴 폴카독 키친에서 수작업으로 손질하고 건조한 간식이다. 식감이 바삭하고 칼로리가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넓게 펼쳐 말렸기 때문에 노령견과 성장기 강아지도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치킨저키 스틱'은 미국 보스턴 근교 농장에서 호르몬제나 항생제 없이 자란 닭의 가슴살을 넓게 펴 바삭하게 건조한 간식이다. 100% 미국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천천히 건조해 질기지 않고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퍼플네스트 관계자는 "폴카독 스틱제품 시리즈는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담긴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청각을 자극하는 오독오독하는 씹는 소리, 첨가물 없는 건강하고 깔끔한 단일 원재료를 사용했다는 점 등이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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