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한 공로로 강남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팜스코]

[한국영농신문 송영국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후원한 공로로 강남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강남구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복지사업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매년 11월부터 2월까지 3개월동안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하여 연중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팜스코는 전사 구성원이 참여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빅워크 캠페인-함께 걷는 나눔 챌린지’를 통해 강남복지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자사 제품인 팜스코푸드 육가공 50세트 및 쌀 50포를 논현1동 주민센터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팜스코는 매년 연말 전국 각 사업장의 유관기관과 소통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하고있으며,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팜스코 사회공헌 담당자는 “COVID 19로 인해서 사회공헌활동에 어려움이 있으나, 비대면 봉사활동과 물품 기부를 통해서 꾸준히 실천하여 뜻밖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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