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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가 2시간 이상 교육 받아야농산물품질관리원, 전국 순회 친환경 의무교육 시작.. 전국 3만 6천명 대상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영, 이하 ‘농관원’)은 충북지역 친환경인증 농가 약 2천명을 포함한 전국 약 3만 6천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의무교육은 친환경농업법에 따른 친환경 농식품인증을 받기 위해 인증 신청 또는 인증 갱신 농가에 대해 2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도록 2020년 1월 1일부터 의무화하였다.

또한, 2020년 8월 28일자로 친환경농어업법에서 축산법으로 이관된 무항생제 축산물인증도 기존의 의무교육이 그대로 승계되었기 때문에 의무교육대상에 포함하여 관리한다.

교육대사은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유기농축산물, 유기가공식품, 비식용유기가공품, 무농약농산물, 취급자(소분·포장) 인증(신규 또는 갱신) 또는 「축산법」에 따라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신규 또는 갱신)을 받으려는 사람 등이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 교육 이수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교육 분야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3개 인증분야(농산, 축산, 가공·취급)로 구분하되, 신규를 포함하는 2년 이하 인증 경력자에게는 인증기준과 농가 준수사항 등을 교육한다. 3년 이상 인증 경력자에게는 기존 교육 내용 외에 윤작·토양관리·병해충관리 등의 유기농업 기술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한 소규모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과정 등을 병행하여 41,637명을 교육하였고, 농업인의 만족도는 73%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무교육 참여 방법은 전국 순회 집합교육과, '농업교육포털'을 통한 온라인교육 중 선택하여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집합교육 일정은 농산물, 축산물, 가공·취급 3개 분야와 인증경력을 구분하여 5월 17일부터 '친환경인증관리정보시스템'에 공지하고, 대상자에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는 본인에게 적합한 교육일정을 선택하여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또는 농관원에 교육을 신청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집합교육 또는 온라인교육 이수가 어려운 충북지역 농업인은 농관원 충북지원․사무소에 전화로 신청하여 영상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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