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김강현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를 포함한 황사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요즘. 일조량 부족으로 봄철 3월부터 5월까지 황사 및 미세먼지로 비닐하우스에 먼지가 쌓이면서 햇빛 투과량이 낮아진다.

또한 시설하우스에 한번 쌓인 먼지는 잘 씻겨지지 않아 비닐 교체 주기를 짧게 만들어 농업경영인들의 시설 유지비가 높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약해진 농작물은 병해충 발생이 높아져 생육 및 품질 저하가 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MGD세광(세광전자)에서 식물용 LED전구 ‘태양벨’을 개발했다. 이는 보광재배시 농장에서 하우스 비닐 교체 주기가 연장되고 생육 및 품질 향상과 병해충에 강해져 방제 횟수 감소로 농가들의 경제적인 효과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강현 기자  kkh911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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