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페셜 로컬푸드
지역 먹거리 공급, 푸드플랜으로 선순환농식품부,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대상 지자체 선정... 10개 시군에 280억원 지원
사진은 완주로컬푸드직매장 하가점 [사진=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1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10개 지자체를 선정하였다.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은 지역 푸드플랜을 수립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관련 농림사업을 포괄 지원하고 전담 자문가의 현장 자문을 제공하여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 시·군은 춘천시, 평창군, 옥천군, 공주시, 고창군, 익산시, 부안군, 순천시, 울진군, 김해시이다.

올해 패키지 지원은 중소농 배려 및 안전한 지역농산물 공급에 대한 지자체의 계획 및 의지에 중점을 두고 선정했다. 17개 시·군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서면·발표 평가를 거쳤으며, 평가 항목은 지역 푸드플랜의 적정성, 패키지 지원계획의 구체성, 지자체 추진역량 등이다.

특히, 안전·품질 관리, 기획 생산체계 구축 등 푸드플랜 운영 사업을 신청한 시·군에 가점을 부여하여 중소농 조직화 및 지역농산물 안전·품질 관리가 푸드플랜을 통해 활성화되도록 유도했다.

2021년 푸드플랜 지자체별 지원규모 [자료=농식품부]

올해 선정된 10개 시·군의 경우, 농식품부, 광역 지자체(도)가 ’먹거리 계획 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16개 사업 총 280억원을 지원한다.

급식지원센터와 같은 공급 기반 시설부터 농가 교육, 안전성 검사비, 직매장 홍보에 이르기까지 푸드플랜 실행에 필요한 사업 전반을 지원하며, 기반 시설 보유 여부에 따라 일부 지역의 경우 교육 등 운영 관련 사업을 지원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 기후변화 등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에 대한 지역의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로컬푸드를 통해 먹거리의 지역 내 순환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체계적·포괄적 지원을 통해 중소농 소득 안정,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병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