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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쌀 10만톤 풀어 가격 안정 나서올들어 누적 27만톤 시장 공급... 낙찰업체 대상 양곡표시제 등 불법행위 단속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현수)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 2019년산 10만톤을 시장에 추가 공급한다.

이번 공급 물량은 4월 6일 입찰하여 4월 13일부터 산지유통업체에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공매 업체 등록·입찰 등 절차는 ‘농협 조곡공매시스템’으로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공급에 앞서 지난 1~2월 산지유통업체에 산물벼 8만톤과 정부양곡 2018년산 4만톤, 2019년산 5만톤을 공급한 바 있다. 이번 공급으로 당초 공급 예정 물량인 37만톤 중 27만톤을 시장에 공급하게 되는 것이다. 남은 물량도 향후 시장 동향에 따라 공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원료곡이 부족한 업체 위주로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이번 공매의 입찰 조건을 일부 조정했다.

우선, 지난 1~2월 공매 대비 업체별 입찰물량 한도를 상향하였으며, 재고가 부족한 업체는 추가 물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상대적으로 원료곡 수요가 많은 RPC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전년보다 재고가 증가한 농협RPC는 실수요업체와 판매계약이 체결(서류 제출)된 경우 공매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실수요업체를 중심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벼 상태 판매를 금지하고, 3개월 이내에 쌀(또는 현미)로 판매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건전한 시장 질서 유지를 위해 낙찰업체를 중심으로 신구곡 혼합 유통, 양곡표시제도 위반 등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한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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